일단 재밌습니다. 삼국지의 내용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꼼꼼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대사와 묘사가 돋보여요.그리고 책 크기가 손바닥 하나 반만한데 출근길 부담없이 들고다니며 읽기 딱 좋아요. 50% 세일가에 샀는데 올해 최고의 소비입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삼국지의 이야기야 워낙 재미있고 이 책 은 생생한 대사, 대화와 인물의 심리 묘사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어릴 때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 심리학을 함께해서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읽게 됩니다. 단 삼국지 입문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각 인물의 입장에서 전개되어 전체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다면 강추입니다. 우연히 제갈량편을 손에들었다가 조조부터 관우까지 내리 읽어냈네요. 저는 그 중에서도 제갈량 편이 가장 재밌었어요 ^^
진짜 재밌습니다. 삼국지의 이야기야 워낙 재미있고 이 책은 생생한 대사, 대화와 인물의 심리 묘사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어릴 때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 심리학을 함께해서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읽게 됩니다. 단 삼국지 입문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각 인물의 입장에서 전개되어 전체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다면 강추입니다. 우연히 제갈량편을 손에들었다가 조조부터 관우까지 내리 읽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