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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탄생 - 튀김옷을 입은 일본근대사
오카다 데쓰 지음, 정순분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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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라는 음식 하나로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도서관에서 찾아보다가 좀더 자세히 보고싶어 한권을 샀다. 돈가스가 돈가스가 아니다. 돈가스는 역사이자 곧 문화였다. 낚시성이라도 좋으니 제목을 좀더 자극적으로 바꿔주면 좀더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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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들다 우는 밤 - 홀로 글을 찾고, 다듬고, 엮습니다
홍지애 지음 / 꿈꾸는인생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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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한줄 음미할만 글이 없어서 그냥 설렁설렁 다 읽었다. 글맛이 없다. 책을 내면서 느꼈던 애환? 뭐 그런거는 전혀 모르겠다. 그냥 책만들면서 겪었던 몇줄의 일기글 같기도 하고 하릴없이 펜이 손에 쥐여지니 끄적이게 된 몇마디 넋두리같다. 그런데도 서평란에는 꽤나 많은 글들이(그것도 출판사 보도자료를 연상케하는) 올라와 있다. 나의 책을 보는 관점이 너무 비뚤어졌나? 

굳이 하나 더 얘기하자면, 삼중당문고 판형 정도에 저급한 재질, 그림 한장 삽화 하나 제대로 없는데 가격은 다른 서적들과 견주어 못미침이 없다.나에게는 "온라인서점에서 책 사다가 우는 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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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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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너무 많다.
88쪽 모리만한 소리->모리 만한 소리는 어떤 소린지 알고 싶다.
93쪽 자신의 한심함을 한층 더 절감하게 되다.-> 갑자기 웬 기본형 문장인지...
296쪽 297쪽 곰씹고 있었다->곱씹는것도 아니고 곰씹는건 곰을 씹는다는 뜻인가? 똑같은 오타를 두군데에 걸쳐 내고 있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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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3
최훈 외 지음 / 하빌리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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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만드느라 그랬나? 오타가 너무 많다. 김도영과 박찬호는 키와 몸무게가 같다. 고종욱은 타자인데 성적표에는 투수 성적만 나왔다. 무려 867승이나 올린 최고의 투수다. 신뢰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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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다시 읽기 - 홈즈의 비밀을 푸는 12가지 키워드
안병억 지음 / 열대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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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덕후라면 무조건 봐야하지 않을까. 책을 통해서 얻지 못한 홈즈의 삶과 삶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추리하지 않아도 맘편히 읽을 수 있는 홈즈의 추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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