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175
박승열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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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 - 김훈 장편소설
김훈 지음 / 학고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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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다. 즉시 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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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손
존 어빙 지음, 이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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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어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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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8집 陰謀論 (음모론) [재발매]
자우림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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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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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2 - 7月-9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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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키를 처음 읽는다.   

일본 소설을 즐겨읽고, 하루키에 대해서는 종종 들어왔지만  

다른 소설을 읽느라 못 읽었다. 

그러던 차에, 친구가 이 책이 7초에 1권씩 팔리는 책이라 하여, 

어떤 소설이길래 그토록 대중적인가, 하는 의문에 휩싸여 책을 사게 되었다.  

그리고 1권에서는 멈출 수가 없어, 2권까지 샀다. 내 성격 때문이었다. 

 

그러나 2권을 거의 다 읽어가는 이 시점에, 

아직도 펼쳐지는 이야기와,  

가슴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인물 묘사와, 

굳이 없어도 될 야한 씬들과, 

이제는 지겨워진, 너무나도 지겨운, -듯이, -듯이가 난무하는 비유. 

 

특히 비유는 정말 지겹다. 

단 음식도 자꾸 먹으면 질리고, 

화려함도 지나치면 추함이 되는데 

하물며 글이야.  

 

하루키식 비유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한두 번이다.  

하루키는 절제할 줄을 모른다. 장식이 넘친다. 

10페이지에 그런 비유가 대 여섯개나 나온다는 게 말이 되는가. 

비유는 30페이지에 하나쯤 나와도 많다고 본다. 

좀 자제했으면 한다.  

 

지나친 비유와 반복이 소설에서는 금기사항이라는 건 초보 습작생들도 안다.  

 

무라카미 하루키,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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