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 심윤경 장편소설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이가 타고난 불행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시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이었다.순간순간 울컥하고 올라오던 뜨거운 덩어리.몹쓸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서 내모습을 발견하고 부끄러웠다.
아이와 함께 다시 읽으며,<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