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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공부 - 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조윤제 지음 / 흐름출판 / 2014년 3월
평점 :
태어나서 아기때는 부모의 말과 어투,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서 말을 배우며 익히고 성장한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스스로 유행어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현대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위안을 받으며 지낸다. 이러다가도 어느때는 지식의 갈증으로 그냥그냥 책을 읽고 지식을 쌓아서 되도록이면 교양있게 말을 하려 노력한다.
말을 교양있게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말을 아까고 상대방이 듣기에 거북한 단어는 쓰지않으면 좋으련만 어쩌다 가끔 당황하고 흥분되는 일이나 짜증스런 상황이 일때면 스스럼없이 입에서 말이 아니라 쓰레기 같은 오물들이 넘쳐 흐를때가 있다 그렇다고 말을 하지 않고 아끼려니 답답하고 상대로 부터 괜한 오해를 받을때도 있으니 말다. 말공부를 읽고 나서부터 소중한 말, 감사한말, 쓰야될 말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소개하며 나도 이제 말고부 전도사가 되었다. 여러분 강추 합니다^^ 온 국민이 많이 읽으시고 아름다운 말씨로 서로서로 아기는 이웃이 되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