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읽어낼 분량의 책입니다.
그리고 감동이구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인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마지막 장면보단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대회에 나가기로 하는 대목이 감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