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위로는 관련 없는 먼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관점으로 위로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학은 차갑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준 예상 외로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선물받아 읽어봤는데.. 기대없이 펼쳤다가 생각보다 정말 좋았어요. 권태로움과 일상에 지친 분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 활력이 필요하다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