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양장)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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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편은 지금 읽기엔 너무 인소같은 전개라서 되게 오글거렸는 데 2편은 주제도 괜찮고 연예계 애기를 나름 잘 담아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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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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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만 멍청해서 꿈 속에 빠져사는 여자.
못생겼지만 똑똑하고, 이성적인 남자.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가

다 좋지만 사만타 너무 짜증나잖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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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빌라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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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대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인물 간의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감성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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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N 빨강머리N
최현정 지음 / 마음의숲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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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이런 에세이를 좋아하질않는 데 한 번 읽어보니깐 그냥 누구 넉두리읽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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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갱 2017-05-0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휘둘리면서 아닌 척, 쿨한 척하는 모습 되게 안쓰럽다. 좀 직설적이지만 시원하다기보다 애처로워보인다. 나랑 공감되는 몇 부분 있긴하지만 위로가 되진않는 다.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다? - 과학사 7대 수수께끼를 찾아 떠나는 환상 여행 에듀 픽션 시리즈 1
다케우치 가오루.후지이 가오리 지음, 도현정 옮김 / 살림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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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가 연애 소설을 쓰면 이렇게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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