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 접었다 폈다 동물 탐구 4
큄 토마스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유 아가다 옮김, 조신일 감수 / 다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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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 볼수록 나의 경험이 턱없이 부족
하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 이번에 만난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은 인터넷까지 동원하며 궁금증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시원한 바다 속에 유유히 헤엄치는 붉은바다거북과 북극제비갈매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의 차례만으로는 어떤 동물의 여행노정을 이야기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동물 항공사의 여행자용 탑승궈믜 디데일함에 감동했다.

곳곳의 여행경로와 지도가 들어갔으며,
동물이 들어간 동물우편도 찾아볼 수 있다.

이 탑승권을 복사해서 직업체험으로
기장과 승무원에 대한 역할놀이도 가능할것 같다.

먼거리를 각자의 능력에 따라 날고, 뛰고, 헤엄쳐서 그들은 무언가가 자신을 끓어 당기는 힘에 이끌려 여행한다.

여행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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