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이우일 지음 / 비채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우일 작가의 글은 특별한 이유 없이 좋다. 일상과 소회가 담겨 있고, 그 일상이 일어나는 곳이 포틀랜드라는 것 외엔 정말 특별할 게 없는데 참 좋다. 그게 바로 발군의 에세이스트라는 증거 아닐까. 이우일 선현경 부부가 오래도록 에세이를 써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프카를 만나보고 싶다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