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군의 일드견문록
이지성 글.사진 / 이비락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느끼는 거지마

정말 가깝지만 멀기도 한 나라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일드를 보면 참 재밌고 일본의 특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드라마를 보면 그 나라의 정서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데

역시 일드는 그런 점에서 일본의 차분함이나 독특한 캐릭터적인 시선들

다양한 문화 개념들을 느낄 수 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일드 견문록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거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일드에 나오는 여러 장소를 가볼 수도 있고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거 같다.

 

재밌게 보았던 일드에서 나오는 장소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은 일본에 대한

관심과 가봤던 경험이 더욱 크게 작용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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