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철학 -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한 궁극의 물음
임석민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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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하면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누린다

돈과 관련 각자의 사연도 많고 그야말로 책을

쓰겠노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만큼 돈은 우리에게 있어 뗄레야 뗄수 없는

그런 존재이다 분명 돈에 대하여 이야기 하더

라도 아예 면전에서 이야기하면 한번 훑어

보는 것은 늘 그렇게 겪어온 탓이라 생각한다

어떤 때는 말하기 껄끄럽고 어떤 때는 궁금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듯 한게 바로 돈이다

누구는 얼마집에 사네 누구는 으리으리한 대궐

같은 집에 사네 누구는 사정이 안좋아 지하

단칸방에 사네 하며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하는 것도 다 돈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거기에 누구는 좋은 직장 좋은 부모 만나 차며

온몸에 명품을 두르니 하며 이야기가 오르내리

고 유명배우나 스포츠 선수들은 한데 어울리고

결혼함는 기사가 나는 것도 각자 직업에서

자기 이름을 알리는 것도 다 돈과 관련 있다

그런데 돈이 꼭 현대에만 이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은 아니다 엄청 오래된 중국에서

그냥 몇 십 년전 유명 대통령 부인의 씀씀이

그리고 역사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의 돈에

관련 습성들을 보면 정말 하면서 눈이 커진다

돈돈돈 하면 돈이 붙지 않고 그저 돈이나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면 돈이 저절로 모이는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보면 돈에 관한 진리나 여러

이야기에 딱히 정답이 없음을 알게된다

돈은 돌고 돌아 돈이다 제아무리 돈이 많다고

그냥 쌓아두면 그냥 썩을 뿐이다 돈이 제대로

쓰여져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돈이 본래 주인이 없으니 남의 돈을 슬쩍한다

해도 잘못될게 뭐 있으랴 하며 사는사람도

있고 아주 어렵게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모은 돈으로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는 사람도 있다 기업 운영을 하는데 있어

선대 회장님들 치고 검소하고 절약한 분들이

대부분이고 고 유일한 박사님 같은 경우

유한양행을 세워 모든 회사와 주식을 회사와 사원들에게 환원한 일들도 있었다

돈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그만큼 제역할

을 하고 돈 본연의 기능 이상을 기능을 발휘

하여 향기가 날 것이다 돈으로 가정파탄도

나고 돈으로 생명도 구하고 돈으로 해서는 안되

는 일까지 벌이다 모두 안좋은 말로를 보는게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야기할 것이다

돈아 넌 도대체 어디 있니 나좀 거기에 데려다

다오 죽어도 좋으니 돈밭에 빠져 죽을란다

참 돈이 무엇이길래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

다 하지만 그 돈에 대한 나름의 칠학은 누구나

각자 갖고 있을 것이다 죽기전까지 함께 하는

돈 돈아 돈아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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