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스티븐 로젠바움 지음, 이시은 옮김, 임헌수 감수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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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이라 좀 낯설고 무엇이지 하게된다

미술을 기획하고 전시하는 큐레이터는 알겠는데

다른 것 없을 것이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누군가

다양한 정보를 가만히 앉아서 손끝 하나로 보고

즐기고 나름 재생산한다 어쩌면 쉽게 접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정의를 안내려서 그렇다

흔히 갖고 있는 정보 콘덴츠 소식 이야기 데이터

전달할때 거치는 미디어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여기서 큐레이션은 미디어 본연의 모습과 올드

미디어의 역할 뉴미디어의 기능을 설명해준다

큐레이션은 정보의 결핍에서 과잉으로 흐르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역할이다 라고 정의한다 가까운 예로 포털뉴스 지식인 모바일 메신저 블로그 페이스북 트워터 이런 것들을 총망라한다 사실 이런 것들을 하루에 한번은 이용한다 그냥 스쳐가다 보기도 하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고정적으로 설정하여 시간에 맞춰 보기도 한다 과거에는 신문기사나 잡지가 대신 하였지만 컴퓨터를 거쳐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접하는 시대에 그야말로 빠르게 정보 습득의 변화는 그야말로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한때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요즘 포털과 견주

었다고 할수 있다 아니면 허핑턴 포스트 역시

나름 그들의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나 지금은 포털이라는 블로그 페이스북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자적으로 나를 알리고 보여주는 유튜브까지 정보의

다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들이 과연 정확하고 신빙성 있는 정보냐 하는 것이 도마위에 올려진 것이다 오히려 정보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취해야 하는 것 인지가 고민이 된 시점이다 잘못된 정보는 세상을 단번에 뒤바꿀수있는 상황까지 놓인 것이다 나름 판단을 잘하는 일반인이라도 어느 한쪽의 정보 에만 집중하면 협소한 시야를 갖게되어 판단을 흐리게 할수있다 아마도 이책에서도 그것을 제시 방지하기위해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정보부족인시대가 나은 것 인지 정보홍수시대가 나은지는 우리의 선택이지만 우리의 판단은 분명 하고 명확해야함을 잊지 말아야한다



본책은 이코믹북스에서 제공해 주셔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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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저자
스티븐 로젠바움
출판
이코노믹북스
발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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