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 시작된 날 -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톰 라이트 지음,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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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혁명성이 잘 서술되길 바랬지만, ˝행위 언약˝과 ˝소명 언약˝가 계속 반복되는 것과, 이 둘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톰 라이트의 기존 저작들이 동원된 느낌이 강하다. 대중적인 관점을 유지하기 하기 위해 정작 필요한 논리적, 학문적 설득이 부족했고 많이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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