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추리소설 입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용의자들과 사건에 얽힌 인간관계들이 치밀하고 복잡하게 사건의 구성을 추리하게 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추리소설을 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