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 - 인생의 변화를 만드는 가장 현명한 질문
마커스 버킹엄 지음, 송이루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일’에 투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그저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여길 뿐,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일을 사랑할 수 있을까? 마커스 버킹엄의 **「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는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꿈의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일 속에서 자신의 강점과 열정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일의 일부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메시지였다. 저자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100% 사랑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때 더 깊은 몰입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 자신의 강점을 찾고 활용하라 – 무조건 모든 일을 좋아하려고 하기보다, 자신이 잘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일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라 – 매일 반복되는 업무라도, 그 안에서 자신이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3. 감정을 기록하며 성장하라 – 하루 동안 어떤 순간에 가장 몰입하고 행복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나는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는가?”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는 단순히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데 집중했지, 그 일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저자의 조언처럼 현재 하는 일에서 작은 의미를 찾는다면, 점점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이 곧 ‘일을 사랑하는 과정’이라는 부분이었다. 일을 무조건 참으며 좋아하려 하기보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느꼈다.

「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는 단순한 동기부여 책이 아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누구나 자신의 일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색 미술관
강민지 지음 / 아트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란색미술관 #아트북스

파란색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다.하늘.우주.지구.깨끗함.순수함.차가움.시원함.
blue.푸른눈동자.파아란.빨강반대.
블루는 우울함.blues

파란색은 다른 모든 색을 뛰어넘는 빛나고 아름답고 완벽한 색. 어느 누구도 이 색에 대해 말할 수 없고, 이것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색의 질은 여전히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첸니노 첸니니, 『예술의 서(Il libro dell’arte)』 中, 1400년경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란색
책을 받기전 파란색. 하면 바로 떠오른 작가는
단연 < 호아킨 소로야 > 였다.
짙고 푸른 물결을 만들며 흰 배를 끄는 소년들
삶의 순간들을 경쾌하게 만드는 리듬감있는 그림을 보고
아! 살아가는 것은 순간들이야. 라는 감동을 그대로 전한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란색은
저 모든 우리가 담는 삶속에 경험과 감정과 자연과 바람과 빛들을 담고 있겠지
그림들을 보면서 파란 _의 스펙트럼이 크다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되었고
우린 종종 아주 짙은 검정에서도 파랑을,
눈부시게 투명한 파랑을 마주할때 저건 파랗다 말하는 게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파란색 미술관』은 파란색이 돋보이는 그림을 중심으로 작품에 녹아든 예술가들의 삶과 감정의 파고(波高)를 따라가며 그들의 예술 여정을 살펴보는 책이다.

당신에게도 인상적이였던 파랑이 있나요?
나는 있다.
코발트블루니트와 롱플레어스커트에 숏커트를 했던 중년의 여성분.
빨간 립스틱과 그레이빛영롱한 진주반지를 매치해서 첫인상이 아주 인상깊었다.
색상이 주는 그 사람의 이미지도 한몫하는 것 같다.

툴루즈로트렉의 그림속 파란옷을 입은 여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단연 눈에 띄는 파랑

파랑이 주는 시각적 이미지와 예술가들의 삶이 녹아든 이야기를 잘 MIX한 책인 것 같다.
정말 많은 그림들과 예술가들이 실려 있어서 유아미술수업 나갈때 실용서처럼 교육방향으로 스토리텔링하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박서보
김환기<우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응노 <군상,문자추상>작품이 실렸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크고 작은 전시회를 다니며 만난 파란색 미술관을 추천해봅니다.
@museumhei #뮤지엄헤이 #헤이리스 #파주맘
#전시회 #미술관
이번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1900꿈꾸는예술가들 보러 가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색 미술관
강민지 지음 / 아트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좋은 책 감사히 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화기획이라는 일 - 문화예술을 일로 엮는 덕업일치의 삶 일 시리즈
유경숙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겸업을 선택하다.
많은 직종이 직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게 돈이든, 창작의 기쁨이든, 건강상의 이유든, 장르의 확장욕구든, 순수함의 무엇이든

-다양한 루트와 시도로 실현되는 자아
나는 그게 무엇이 되었든 조급해하지 않고
나, 혹은 아이들이 '그것'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생이 짧으니....

-예술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순간
상업과 실현가능과 예술인으로써 로망, 협업,다양성 ....
결국 '예산'안에서 해결해야하는 제한적 예술
여기에 책임범위,계약서,과업내용등의 불합리와 공룡들을 상대할 수 있는 맷집을 기르고 준비해야겠다.

-경력 / 활동하는 데 어떤 영향을 줬을까?
어떤 뒷받침이 되었을까?
내가 하는 일의 범위가 그 답이 될 수 있을까?
-넓은 스펙트럼 /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일관성 있는 몰입

-프로젝트성여행 ( 의미를 담자 )
-개인브랜드 ( 브랜딩 커리큘럼이 넘쳐 나는 SNS )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만이 지니는 건강한
정신근육 ( '나이들어감' 이 좋은 이유 : 내가 사랑하는것들을
복리식 이자로 적금하는 기분이거든-삶의 태도)

-도시재생이슈와 긴 안목으로 직업적 비전을 염두해둬라
나는 마포문화비축기지에 갔을 때 도시재생이라는 뉴딜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일과 놀이의 경계가 느슨하다는 특징이 있는 직업
손석구가 최근 내직업은 소꿉놀이 같아요.'라라벨'이에요.
부럽다~ 이런 직업

-숫자에 능하다.데이터.타당한 논리. 긍정적 이미지
<알쓸신잡>뇌과학자 장동선이 언급한 적 있는데 데이터를
가지고 숫자를 섞어 말하면 대화에 신뢰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셨었지.^^

-자기만의 놀이터 (공간)
자기만의 프로파일링(아카이브의 가치)
정보저장창고(메모,기록)_시간차 흐름. 필요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자
-성장보다 성숙에 포커스
-주변에서 보는 '나'에 주목하자(메타인지)
-정기적인 자기프로필 관리 (전문성의 맥락)
-나만의 콘텐츠 찾기(종목 삭제 ,최종몰입과 집중)
-플랜B를 만든다(SNS마케팅 자격증, 안전관리자격증등)

-까다로운 질문에 상대의 기대에 책임질 수 있은가
까다롭고 폐쇄적이며 보수적이고 조직체계가 확실한 곳에서
세상의 모든 불합리한 헤프닝에 맞설 준비를 하자

-"추가로 발생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발주처와상의한다"같은 애매한 문구를 계약서에서 찾아내라

☆" "따옴표속에 확실한 예시를 적어 두신게 인상깊었 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아하는 건축가 한 명쯤 - 미켈란젤로부터 김중업까지 19인의 건축거장
장정제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걸어서 헤이리를 다닐 수 있는 동네로 이사왔다.
관광지가 아니라 산책을 하게 되면서 눈에 들어온 건 건축이였다.
시기에 맞게 알쓸에 건축가 유현준교수가 출연하며
과학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건축과 공간이 갖는 의미와 기능을 알게 되고 또 건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화의 진화와 거기서 창조되는 문화의 교류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들으며 건축 문외한에서 벗어 나게 된거 같다.

첫 장에 익히 들어 본 미켈란젤로가 나와 접근이 쉬웠고
너무 유명한 바우하우스와
요즘 아파트라는 형식과 필로티설계를 한 르코르지뷔에 ,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 제임스터렐 명상관, 빛을 활용한 노출콘크리트의 안도 다다오는 다른 분야의 책에서도 자주
등장해서 친숙하게 다가왔다.
큐알코드 검색하니 브리태니커로 백과사전으로 넘어가서 책에 다 싣지 못한 상세페이지와 건축물들을 더 감상할 수 있었다.
건축을 몰라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좋았다.

그들의 미학과 신념을 읽을 수 있었고 건축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시선을 만들어 주었다.
지나칠 법한 건축들을 보며 공간이 가지는 이야기들을 생각해보게 할 것 같다.

서울 동대문 DDP< 자하 하디드>도 있고,
경동교회,잠실 주경기장을 건축한 <김수근>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을 디자인한 <김중업>
제주에 본태박물관, 뮤지엄 산(원주), LG아트센타, 유민 미술관
<안도다다오>
건축가가 되고 싶은 아들과 함께 다녀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