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
이정현 지음 / 허밍버드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정한 말에 힘을 내 봅니다.
다를 것 없이 불안하고 사랑스러운 삶 입니다.
잘 살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식 영작문 수업 -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미국식 영작문 수업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빽빡한 글들에 겁냈는데 정말 알찬 정보를 깨알같이 담으려하신 작가님의 노고가 보입니다.
다 읽고 나니 영작법이 아니라 전반적인 논술과 화법에 대한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유용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의욕을 만들어준 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식 영작문 수업 -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미국식 영작문 수업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받고 헉? 했다.

영작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단말야?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책을 읽었더니 매끄러운 문장형식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어린이들도 처음 학교에 가서 숙제를 하기위해 세줄짜리 독서록과 주삼회 앵무새같이 ''그래서 기뻤다 ''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누구랑 어디에 갔다.''의 형식적인 글들로 시작한다.

이 튼튼한 ,부서질 것 같지 않는 질서를 깔 수 있는 비법은 역시 좋은 글을 많이 보고 써보는 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의 이야기처럼

읽는 이의 시선이 주목될 수 있는 문장이 어디인가.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 한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

라는게 명확히 보여야 독자에게 메리트가 있는것이다.

한국인이 유독 사랑하는 영어단어들이 몇몇있다고 한다.

사실 아들도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에 주제를 끌고 나갈때 자주쓰는 동사가 눈에 띈다.

Build 를 써야되는데 자동으로 make가 나온다.

그리고 일단 잘 모르겠는 동사자리는 책을 읽었을때 빈도수가 높았던 사이트워드로 채워진다.

물론,학년에 비해 공부한 시기에 비해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세련된 글이 되려면 어휘력의 문제이며 한국어로 머릿속에 한바퀴돌고 나오는 영어는 꽝이다.

영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엄마가 공부삼아 읽어두기 참 좋았다.

우리나라 엄마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말하기가 어렵지

영어공부 쫌 한 사람들이니까~~~

80년생 엄마들이 온다.밀레니엄 엄마들이라고 일컽는 세대의 부모들이니까~~~~

막상 읽으면 아..이런건 우리아이가 몇세쯤되면 시도해볼 수 있겠다.

작문을 할때 방향을 이렇게 약간 틀어주면 좋겠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오리라 본다.

영작문책이였는데 논술책 같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0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직접민주주의)에서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민회, 의회,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법정에서 논쟁과 토론과 변론은 아테네에서 '수시학'이 발달하게 된 배경일 수 있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에도 생생히 묘사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의 목표는 플라톤의 수사학 비판과 소피스트들의 수사적 실천이라는 양극단으로부터 수사학을 구해냄으로써 이른바 ‘중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사학에 제일 가까운 학문으로 변증법을 들고 있다.
1장부터 “수사학은 변증론 (기초 논리학)과 짝을 이룬다” , “수사학은 변증론과 윤리학의 갈래임이 드러난다”
변증학은 절대적 참과 거짓(귀납법과 연역법 을 사용한 논증.감정에 호소)
-이것은 수사학에서 개연성을 지닌 설득력 있는 요소'피스티스'가 된다.
수사학은 개연적 참과 거짓(개연성 증명-예증 으로 설득의 중심)
-간결한 문장을 위해전제중 하나 또는 결론(누구나 아는 자명한 사실을 표현한 명제)를 생략한 생략삼담논법을 다룬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의 또 다른 업적은 수사적 담론을 세 가지 장르로 구분하였다는 점이다. 즉 담론이 지니는 설득력을 진리와의 관계뿐 아니라 (즉 논리적으로 얼마나 진리에 가까운가뿐 아니라) 발화 행위가 이루어지는 상황과 관련하여 규정지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이렇듯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이란 바로 ‘논거’로부터 비롯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함으로써 플라톤의 수사학 비판으로부터 수사학을 구해내며 동시에 담론의 유형들에 대한 분류를 통해 수사학을 변증법과 논리학에 가깝게 만들려고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수단으로
에토스는 화자의 성격을 뜻하고
파토스는 청중의 심리적 경향·욕구·정서 등을 뜻하며 로고스는 담론(텍스트)의 논증, 논거의 방식들이다.
한 마디로 믿을 만한 사람이 믿을 만한 메시지를 통해 수신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설득이 된다는 말이다.
4장부터 8장(연설의 종류)
연설 : 화자,주제, 청중 이 있는데 -민회구성원 : 미래사를 판결하는 재판관 -배심원 : 과거사를 판결하는 재판관
-관찰자 : 화자의 능력을 판단하는 사람
조언을 위한 연설 : 권유,만류,미래 -이해관계지향
법정에서 변론: 과거가 중요,고발,변호 합법관계 -유무죄를 다툼
선전을 위한 연설 : 현재를 찬양,비난,미추,지향 - 행사용 연설

2장부터 11장 까지는 청중의 감정을 다루는데 이 부분은 참 묘하게 설득력있고 또 재미있었다.
동양사상으로는 맹자와 얼추 겹치는 시기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재치있는 입담과 신뢰있는 일인으로써 수사학의 개연성있는 감정의 단어들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12장부터 17장까지는 인간의 성격을 연령대별로 검토하는데
젊은 사람의 패기와 희망,자신감과 성취감 같은 것과 노년기의 살아오면서 겪은 패배감과 불신,무력감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행복의 조건에 부와 태생이 나왔었는데 이 장에서는 이 부와 태생이라는게 타고나면 쉽지 않은 인생길일거라 읽힌다.묘하게 재미있는 대목들이 많다.
태생에는 날때부터 잘난 금수저 집안은 명예욕이 강하고 소크라테스 같은 인물이 나온 가문은 멍청한 자손을 배출해 타락한다.라는 얘기가 우리네와 다르지 않다.

18장부터 26장 까지는 문체와 배열과 전달의 문제를 다룬다.
이 장에서 명료성.직유.정확성.,적절성.세련미와 은유등의 다양한 문체에 대한 서론들은 수하학에서는 부차적 문제 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3권이 제일 유용하게 느껴졌다.
이태준의 문장강화에서 나옴직얬던 이야기들이 되새겨졌고 화자의 임팩트만큼이나 말을 글로써 옮기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옮긴이 박문재 교수님의 역사와 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교수님의 역사와 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매끄러운 번역을 읽으며 번역은 또다른 창작이라는 고민을 해보았고 다음편 소크라테스의 변명도 기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0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직접민주주의)에서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민회, 의회,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법정에서 논쟁과 토론과 변론은 아테네에서 ‘수시학‘이 발달하게 된 배경일 수 있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에도 생생히 묘사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