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 구동 편 - 종족, 계급, 전투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티머시 힉슨 지음, 방진이 옮김 / 다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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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최강
이런 부류의 작가법이 나오다니 읽으며 내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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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 온전한 ‘나’만의 속도와 방법으로, 목적지를 향해 전진하기
전진소녀 이아진 지음 / 앤페이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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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5동시에 일어나 다시 걷는 것은 오직 나만이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그 과정을 통해 나는 ‘나를 인정하기‘라는 첫 단계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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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시작했어요 -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소녀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십 대를 위한 유쾌한 교양 수업
다카하시 레나 외 감수, 송소정 옮김 / 블루무스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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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시작했어요 @bluemoose_books
#블루무스어린이 #블루무스출판사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는 딸은 친구들이 하나 둘씩 생리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불안감과 호기심을 느껴요.
엄마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사춘기에 느끼는 기분이나
생리를 하게 된 친구들끼리 공감하는 부분이 다르죠.
만화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엄마입장에선 정말 고맙네요.

아이가 책을 처음 읽은 날
"아~~~~생리대 종류가 다양하구나"
"생리대를 사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구나"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도 있구나.
6월5일은 지구의 날이래.
지구를 위해서 다회용 생리대를 쓰면 더 좋겠네."
"생리전에 겨드랑이에 털이 나는구나.엄마~~~ 나도 났어?"
질문폭탄 덕분에 엄마도 생리에 대해 빠지는 부분없이
차근차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서평을 쓰기도 전에 학교에 들고 가서 친구들과 같이 돌려 보고 이제야 책을 가져 왔네요.
친구들에게 책을 추천하는게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아이들의 관심사에 딱 맞는 도서였네요.

생리대를 착용하고 버리는 법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
정말 좋았고 생리기간이 아니여도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
당황하지 말고 산부인과에 가는 걸 두려워 하지마~^^

#생리를시작했어요 를 읽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남자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북도 있으면 참 좋겠다. 였어요.
엄마는 책으로만 배운 남자아이들의 사춘기와 몽정
아빠들은 설명해주는 시기를 놓치겠더라구요.
친구들은 다 시작된 사춘기 행동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들에게도 이런 책이 나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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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시작했어요 -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소녀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십 대를 위한 유쾌한 교양 수업
다카하시 레나 외 감수, 송소정 옮김 / 블루무스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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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용서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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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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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읽어 보는 것만으로 용기를 내게 해주는 책
책을 받고 제목을 매일 몇 번씩 읽어본다.
소리내어 읽어 본다.
주문같이 읽어보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다.
#내가죽으면장례식에누가와줄까 라는 #김상현작가 의 책을 만났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손님이 많은데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온다 했던가 염량세태의 인간관계 안에 죽음과 장례에 고민해보기 시작할 나이였나
그의 책 제목이 기깔난다. 전이나 지금이나 말이다.

나는 게으르나 나태하지 않다. 스스로 자부한다.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루는 없다.
내가 나 자신을 발견하고 믿어야하는 하루들은 점이 아니라 선이니까.
나도 내 속도를 안다.
꾸준함과 성실함이 존버라면 완급조절 잘하는 내 타고난 성격도 재능이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매일은 삶을 깨우고 창조할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불안.시기.질투.고통.두려움.힘듦.고난 등 나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올 것입니다.p.046

다들 알지? 한때야.행복의 순간만큼이나 돌아서면 별거 없잖아.사실.이런것들이 다가오면 지금은 파도가 치는 순간이라는 걸 인식하기만 하면 올라탈 수 있으니까!
그 안에 행운의 진주가 반짝일거야!
(우린 그 전에 체력만 키우면 돼^^)

🔖"이건 무효야, 다시" p.073

얼마나 좋은 마음가짐이야~~~다시 할 기운이 남아 있다면 얼마든지!
그런 날의 연속이 2000번쯤 되면 걸음마 뗀 아이마냥 세상이 다르게 보이겠지!

🔖불안과 고통이 찾아오면 ..2000번의 힘들고 긴 순간을 반복해야, 비로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셈이지요. p .057

타인으로 괴로운 시절에 제일 많이 되새긴 속말
"아..나를 사람 만들어 주려고 나에게 온 사람이구나!"
그 사람과의 관계가 2000번쯤 되면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더라.

나는 스스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p.083 라는 자기검열에 약하다.대신 성장을 무기로 삼는다.
'잘 될거야.''해 낼거야.'진짜 힘든 날엔 '될 대로 되라.어짜피 그럴려던 거잖아!' 가 백 번 더 위안이 된다.

🔖후회없는 하루보다 만족할 수 있는 하루가 더 많이 채워진다. P.085 눈치없는게 아니라 눈치보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행복은 '나'로 부터 시작하니 🔖그 틈사이로 좀더 행복한 것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탓으로 틈을 메우지 마세요.p.149

😱key point 기록과 시작
제일 안되지만 제일 먼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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