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아이 -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 여행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5
캐슬린 크럴 외 지음, 프랭크 모리슨 그림, 양진희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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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을 보는 아이들
별 보러 다닌지 이년째.
별자리 어플깔고 별똥별 떨어지는 날에는 캠핑존에 다같이 모여 소원을 빌고
금성이 제일 밝다는 날에는 어김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크고 있는 아이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싶어 책을 받았다.
천문대에서 보고 듣고 감상하며 미세먼지 많은 날,비오는 날을 아쉬워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결국,이번 달을 기점으로 어린이들의 천문대수업은 stop!
코로나가 바꾼 많은 변화들.
우리 가족은 바운더리 안에서 완벽히 적응중.
미술관.박물관.전시회.천문대등 많은 일정들이 멈췄다.
체험할 날들이 줄어든 만큼 독서로 꿈꾸게 해줄께♡

안녕, 내 이름은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야.
나는 초등학교때 야구를 좋아했지만 헤이든 천문관을 간 이후 천체에 관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단다.우리 가족이 시골로 여행을 떠났을때 헤이든 천문관에서 똑같을 만큼 별을 많이 봤단다.그 이후 부모님께서 망원경을 사주신 후
반에서 가장 많은 책을 가졌기 때문에 행성에 대한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단다.
사람들은 종종 겁을 먹었어.
망원경이 흉기라든가 총일까 싶어 경찰이 오기까지 했어.
하지만 잡혀가는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별에 대해 설명해주었지.
닐은 학교에 가는 걸 좋아했어.
닐은 지하철타고 헤이든 천문관에 강의도 들으러 다녔어.
또한 닐에게 감동받은 담당교육자는 북서아프리카 여행에 초대했어.
거기에는 유명하고 영리한 사람이 많았어.
열다섯살때는 남부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에서 천문학캠프에도 참가하였어.
내 첫 연설은 50여명의 어른 앞에서 펼쳐졌고 많은 사람이 나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었어.
대학을 선택할무렵 닐의 이름은 널리 퍼져 있었단다.칼 세이건 대학교수를 찾아갔어.교수도 닐이 학교에 오길 바랬고 나도 가고 싶어 칼 세이건의 학교에 갔단다.
나는 그래서 대학에서 많은 상을 받고 훌륭한 물리학자가 됬단다.
2000년때 나는 새로운 판정을 내렸어.명왕성은 더이상 태양계의 행성이 아닌걸
6년뒤 천체 국제연맹은 명왕성은 태양계위의 행성이 아니다.라고 판단을 내렸단다.
이만 내 소개를 마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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