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가자라는 하루2시간 엄마표학습법☆몇년전까지만해도생소하게다가왔던 홈스쿨링입니다.그러나 지금은 그어느때보다 중요해진집콕시대에 홈스쿨링으로교육하지 않는 가정도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해서 너무나좋았답니다😊 🇺🇸 특별한 아이를 만드는 미국엄마들의 홈스쿨링 교육법은작가님이 직접 미국에서 보고 느끼고 겪으신 홈스쿨링 교육법이소개되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읽어나갈 수 있었네요💕🏢도서관은 홈스쿨링의 꽃이며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세상을 배운다는 글이 너무나 와닿았네요. 아이들을 교육하면서겪는 어려움을 도서관 사서들과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다는 부분이 참 새롭게 와닿았고 도서관안에 '홈스쿨링센터'를운영한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답니다. 도서관에 가는걸 어릴때부터좋아하는 두딸들~도서관의자에 편하게 앉아책을 읽는것도 도서관창밖으로보이는 잔디와 나무들..눈오는날에 누군가가만들어놓은 눈사람을보며 행복한 기분을 가득품고책을 읽던 모습들이 떠올랐네요^^⛄ 앞으로도 두딸과 도서관에자주가서 좋은추억을많이 쌓아야겠단 생각이들었답니다♡이책의 가장 좋았던점은자녀의홈스쿨링으로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모습을담아내고 꿈꾸게 해주었다는점입니다😊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엄마가 먼저 행복해야하고원하는 것을 종이에 적고기대하며 노력하고그것을 가슴속에 희망이되어현실이 된 작가님의 살아있는경험들이 너무나 소중하게다가왔답니다.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지는놀이와 학습..그 다양하고풍성한 이야기를 아이를 가진모든 부모님들이 읽어보셨으면좋겠네요🙂💖💖💖
이책은 20대부터 지금까지 가슴에 품고있던 교육철학을 세딸을 기르며 적용하고 수정하고 깨달은 것들을 담으신 책이랍니다.책 제목을 처음접했을때부터 두딸맘인 저에게 참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읽을 수 있게되어 너무나 감사했답니다♡두딸을 마냥 어리게 생각했던지라..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도 100%믿고 맡기지못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두딸에게 하는 잔소리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이었답니다.책을 읽어나가며 아이들은 생각보다 자기일을 잘해나가는것을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바라봐주어야할 때가 옴을 깨닫게되었습니다.또한 딸들을 대하는 나의마음부터 새롭게 해야한다는 큰깨달음을 얻었답니다.책을 읽어나가며 작가님이 세딸을 키우시며 겪으신 다양한사례와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세아이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며 엄마의 언어속에서 긍정의 아이들로 키워나가시는 작가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더라요. 아이들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