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20대부터 지금까지 가슴에 품고있던 교육철학을 세딸을 기르며 적용하고 수정하고 깨달은 것들을 담으신 책이랍니다.책 제목을 처음접했을때부터 두딸맘인 저에게 참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읽을 수 있게되어 너무나 감사했답니다♡두딸을 마냥 어리게 생각했던지라..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도 100%믿고 맡기지못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두딸에게 하는 잔소리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이었답니다.책을 읽어나가며 아이들은 생각보다 자기일을 잘해나가는것을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바라봐주어야할 때가 옴을 깨닫게되었습니다.또한 딸들을 대하는 나의마음부터 새롭게 해야한다는 큰깨달음을 얻었답니다.책을 읽어나가며 작가님이 세딸을 키우시며 겪으신 다양한사례와 객관적 증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세아이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며 엄마의 언어속에서 긍정의 아이들로 키워나가시는 작가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더라요. 아이들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