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 아워 바디 (4-Hour BODY)
티모시 페리스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피트니스, 헬스에 대한 책을 꾸준히 읽고있다.
아무래도 최신 운동법에 관심이 지대하다보니, 최근에 바뀌는 여러 운동법에
신경이 자꾸 쓰인다.
늘어나는 뱃살은 20대,30대에 하던 운동방식과 투자시간으로는
상계처리도 되지 않아서 뭔가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게 가장 큰이유다.
(뭐, 게을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하여튼 어떻게 해도 요지부동인 체중과 돌아오지 않는 20대의 근력을
위해 최신 피트니스이론으로 무장하고, 다시한번 아,옛날이여~~~를 위해
오늘도 최소시간 최대효과를 찾아나서기를 반복하다가.....
이책을 발견했다.
티모시 페라스의 4시간이란 책은 몇년전에 읽었었다.
자기계발이라는 얄팍한 직장인의 자기만족을 위해 아마존의
베스트셀러라는 포장에 속아 읽었는데.......
사실 대한민국 직장인에게는 거리가 먼~~~ 애기였고,
칫,칫,거리며 읽었으며, 지금도 책장에 한번읽히고 박혀있다.
뭐, 운동하고는 손톱 및에 때만큼도 관련 없으니, 이글을 읽는분은 관심 끄시라~~
하여튼, 잘난사람이 나와의 접접이 있는 뱃살관리와 인체능력 향상이란 부분에
대해 거의 9권의분량을 한권으로 이루어 냈다...
뭐, 엘리트 스포츠인 개개인 가지고 있던 노하우 같은 내용이 깨알같이 적혀 있다.
개인적으로 대만족이며, 작가의 전작처럼, 책장에 한번 읽히고 박혀있지는 않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일단 책값은 비싸지만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