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하루키모니터링 이벤트로 받은 ...

#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하루키모니터링 이벤트로 받은
#수리부엉이는황혼에날아오른다

#가와카미미에코라는 가수이자 작가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된 책이다.
책으로 읽어서는 다 알 수 없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가관(?)에 대한 책이랄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러가지 작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아, 내가 하루키의 작품을 이렇게나 읽지 않았었구나‘
하는 점과
‘와아~ 이 책은 정말 읽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독자보다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북클럽문학동네 #문학동네

[마이리뷰]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 욕망편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 욕망편 ㅣ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박진형 지음 / 푸른지식 / 2018년 6월

#푸른지식에서 받은 #십대를위한고전문학사랑방
책싫어하고 + 십대인 찬비에게 딱일듯하여 신청함
(나두 좋구~)

표지의 색감하며 아기자기한 그림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읽혀질듯한 느낌이 먼저 들었다.
(찬비도 땡겨하면 좋겠구만 ㅠㅠ)
고전문학작품을 대화식으로 설명해나가는 내용으로
대화식 작품을 싫어하는 나도 편하게 읽을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다 재미도 있다.
욕망편이란 이름답게 소망과 의지가 담긴 작품들로 채워진 교훈이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두루두루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 읽고나면 다른 편들도 읽고 싶어질 것 같다, 나처럼 ㅎㅎ

상식이 부족한 나를 위한 책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 - 우주의 탄생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세계사를 바꾼 150가지 아이디어
대니얼 스미스 지음, 석이우 옮김 / 지식서재 / 2018년 6월

예~전부터 스스로 상식이 많이 부족한가..라는 생각에
소설, 여행서에서 좀 벗어나 상식을 쌓기위한 책을 읽어야겠다..라며 붙잡고 읽기 시작했던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너무너무너무 쉽고 재밌게 풀어쓴 이야기에 홀랑 빠졌었지만 또또또 관심이 다른데로 흐르는 바람에 중간에 뚝 끊기고

한동안 그리 지내다(?)
오호~ 서평이벤트로 지식에 관한 책이 뜬거라..
신청해 얼른 받은 #지식서재의
#초짜들을위한짧고쉬운지식의역사

첨 열어보았을때 지대넓얕과 무척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같은 종류니까 그랬을 수도...
내가 느낀 차이점은..
지대넓얕은 하나의 개념을 학생들도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놓았고..(그래서 책이 2권인듯..)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는
포인트만 딱딱 집어가며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둘다 나름의 장점이 있다.
상식이 되는 개념들을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들 너무 좋다~
돌아서서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

좋은책 보내주신 #지식서재 감사합니다~ 👍

씨에스타님의 '사랑니'

사랑니
함현주(씨에스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8년 6월

열심히 읽긴 했으나 느낌을 올리지 않았던
지난 책들이 너무 무거(?)웠기에
좀 가벼운 책을 읽고자 서평 신청했던 책 #사랑니
한동안 끊었던 로맨스.. 정말 완전 로맨스... 인줄 알고
신청했었는데...
표지 분위기가 로맨스 (달달한 그 로맨스) 같지 않더니
역시... 내가 생각한 그 로맨스는 아녔다 😞
아니면 최근 트렌드가 이런 걸까나... 아하하하;;;;
어쨌든... 이 책은
로맨스가 꽉 찬 속에 사람 사는 이야기 살짝이 아니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꽉 찬 속에 로맨스가 곁들여진...
그런 소설이었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다 어쩔 수 없이 헤어져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스토리는
내 스타일이지만
나이 차가 있을거같은 두사람의 친구같은 대화나
밀당인듯 밀당아닌 밀당같은 그런 🤔.. 분위기
주변 사람들의 너무 많은 사연
그런 것들이 내가 원했던 바가 아녀서 좀 아쉬웠다.
짜릿짜릿한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인생이야기속에 사랑이야기도 살짝 들어가있는
잔잔한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껜 괜찮을듯...

#책을 제공해주신 #우신출판사와 #씨에스타님께
감사의 인사를....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으로 늦은 소감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따름....
#달달한 로맨스책으로 휴식을 취하고픈 1인이라.....

씨에스타님의 '사랑니'

사랑니
함현주(씨에스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8년 6월

열심히 읽긴 했으나 느낌을 올리지 않았던
지난 책들이 너무 무거(?)웠기에
좀 가벼운 책을 읽고자 서평 신청했던 책 #사랑니
한동안 끊었던 로맨스.. 정말 완전 로맨스... 인줄 알고
신청했었는데...
표지 분위기가 로맨스 (달달한 그 로맨스) 같지 않더니
역시... 내가 생각한 그 로맨스는 아녔다 😞
아니면 최근 트렌드가 이런 걸까나... 아하하하;;;;
어쨌든... 이 책은
로맨스가 꽉 찬 속에 사람 사는 이야기 살짝이 아니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꽉 찬 속에 로맨스가 곁들여진...
그런 소설이었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다 어쩔 수 없이 헤어져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스토리는
내 스타일이지만
나이 차가 있을거같은 두사람의 친구같은 대화나
밀당인듯 밀당아닌 밀당같은 그런 🤔.. 분위기
주변 사람들의 너무 많은 사연
그런 것들이 내가 원했던 바가 아녀서 좀 아쉬웠다.
짜릿짜릿한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인생이야기속에 사랑이야기도 살짝 들어가있는
잔잔한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껜 괜찮을듯...

#책을 제공해주신 #우신출판사와 #씨에스타님께
감사의 인사를....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으로 늦은 소감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따름....
#달달한 로맨스책으로 휴식을 취하고픈 1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