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탐정 미레트 1 : 파리의 비명 소리 꼬마 탐정 미레트 1
파니 졸리 글, 로랑 오두앵 그림, 조은미 옮김 / 파인앤굿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역사, 인생, 자기계발, 여행, 에세이... 보다는 추리, 공포쪽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서평을 쓰려면 추리, 공포쪽은 확실히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ㅠㅠ

몇줄이나 적힐지 모를 이 서평을 쓰기위해 고민하는데 몇날이나 걸렸는지......

우선은.... 찬비가 그동안 접한 여러책에서도 동물이 사람처럼 말을 하고 행동하는 것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펴자마자

"어어~ 고양이가 말을 하네~ 큭큭   "

재미있다는 듯이 말한다.

'음~ 흥미는 끌었어!!'

찬비보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술술 즐겁게 읽을만한 책이다.

책장이 더 펼쳐지는 것도 좋았고....

그런데 고학년부터는 약간 뭔가.... 아쉽겠다 ㅠㅠ

왜 그것이어야했는지... 왜 그랬어야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몇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아쉬움은 파리의 명소들을 그린 그림들도 너무 좋았지만...

실제 사진이 조그맣게라도 있었으면 비교해보고 재밌었을텐데... 하는 것

명소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좀 아쉽다....

저학년들에게는 그림도, 이야기도 책의 형식도 맞을듯 하다는 것이....

서평이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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