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 베테랑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신현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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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하루준 평점 : ★★★★ (8/10)

하루준 코멘트 : 배테랑 공인중개사가 전해주는 돈이 되는 부동산​ 고르는 법!

도서정보

제목 : 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저자 : 신현석

장르 : 부동산/경매

페이지 : 318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20. 9. 15.

책을 읽고 느낀 점​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법을 다루는 판사나 변호사,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래머,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등등. 우리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도움을 받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동산에 대해 돈이 되는 부동산을 고르기 위한 경험과 방법, 노하우를 얻고자 한다면 누구의 의견을 들어야 할까? 그건 바로 현장에서 시장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공인중개사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일 것이다.





이 책 '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은 부동산 관련업에 25년 가까이 종사하며 다양한 이론과 현장을 경험했던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근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그 속에서 정책의 빈틈을 노려 내집 마련 또는 투자수익을 얻으려는 수요자와 투자자간의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 속에서 저자는 지금의 부동산을 어떻게 파악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부자로 가는 과정에서의 부동산의 역할과 부동산의 매도, 매수시 가격 협상 방법, 중개사무소 선택법, 매물 찾기, 부동산 상식 등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면 거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저자의 경험에서 얻은 통찰과 유머로 버무려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하지만 제대로 머리속에 남게 만든다.





돈이 되는 부동산을 찾는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부동산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과 투자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무조건 부동산 투자를 투기로 생각하고 적대시하는 생각을 버린다면 얼마든지 합리적이고 적법한 방법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전세 수요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선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 이론이 아닌 20여년간 공인중개사로 현장에서 활동하며 체득하게 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돈이 되는 부동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보고, 깨달은 것 적용하기



:: 본 것 : 저자의 25년 경험과 노하우

:: 깨달은 것 :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이론만으로 되는게 아니다. 현장에서 경험하며 체득한 통찰이 더욱 중요하다.

:: 적용할 것 :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의 전환과 중개 과정 등에도 관심을 갖고 투자 젼략을 수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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