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통해 처음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알았고 정치인을 거쳐 다시 지식소매상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쭉 지켜보았습니다. 역사는 단 한번도 그를 비켜 가지 않는군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면서 공감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작가로서 글과 강연을 통해 좀더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나의 한국현대사도 예약구매했습니다. 그의 글은 쉬우면서도 울림이 있는데 이는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명 신청합니다. 예약구매는 마쳤고 간담회에 제 아내와 함께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척박한 우리나라 SF소설 장르에 큰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권 구매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