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귀여운 코긴 자수 - 일상의 작은 무늬로 채우는 생활 소품과 자수 패턴
요네야마 치호 지음, 방현희 옮김, 김예원 감수 / 미호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만나본 자수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프랑스 자수였어요.

화려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데 코긴자수는..

화려함 보다는 심플함.. 소박함... 그래서 어디에 수를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생활 곳곳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책에 작은 소품부터 큰 소품 그리고 기성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은 자수같네요^^

 

특히나 케이프, 나비넥타이, 턱받이, 그리고 기성복의 팔꿈치에 누빔처럼

수를 놓은 작품들은 눈길을 확 끄네요^^

 

 

나비넥타이는 머리핀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소품들이지만, 지인들께 선물로 정말 뜻깊은 추억을 안겨줄 것 같아요^^

 

저에게 생소한 코긴자수인데.

 

재료부터 천 고르는법, 코긴자수의 기초기법부터 다양한 기법까지

 

정말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또 마지막에 창작도안들은 정말 귀한 작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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