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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마스크 만들기 - 똥손도 곰손도 재봉틀이 없어도 OK!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20년 5월
평점 :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이 말이 실감나는 요즘 입니다.
드디어 등교개학날이 잡혔어요.
몇달째 집콕이니 학교가는거 좋은 일인데..
천식이 있는 아이를 아무 대책도 없이 보내야하나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스크 요일별 구매.. 한동안 열심히 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중국에서 황사마스크 쓰고 운동하다 3명이 숨졌다는소식을 듣고나니..
황사마스크만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생각과 걱정이듭니다.
벌써부터 일회용마스크, 덴탈마스크.. 사재기로 들썩이고 있다고하더군요.
걱정인 가운데 이 책을 받았어요.
덴탈 마스크가 안된다면 면 마스크라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몇달 전 상황과 같이 마스크 못구해 발동동이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마스크를 구매하다보니 사이즈며 모양이 천차만별이라
같은 사이즈를 사도 어떤건 작고, 어떤건 크고, 어떤건 귀가 너무 아프고...제각각이다라구요.
그렇다면 내 아이의 얼굴에 맞게 내가 만들어 준다면
착용감도 좋고 숨쉬기도 더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