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페즐 지음, 쓰보이 히로키 그림, 김윤정 옮김, 사에구사 게이이치로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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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글 페즐 / 그림 쓰보이 히로키 / 옮김 김윤정 / 감수 사에구사 게이이치로





“유별난 과학 시간”은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 시리즈입니다.
인체를 시작으로 물질, 생태계, 힘과 에너지, 우주, 지구 과학으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에서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인체의 궁굼했던 걸 알아볼 수 있어요

1교시 음식물이 여행하는 소화 기관
“왜 꼭꼭 씹어 먹어야 하지?”
음식을 꼭꼭 씹으면 좋은 점과 꼭꼭 씹어 먹으면 배부르다는 
느낌을 알아차려서 과식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줘요.
“소화된 음식의 영양분은 어디서 흡수해?”
십이지장도 작은창자의 일부분이라는 거 알고 있었나요?
작은창자가 융모를 활용해 음식물과 접촉해서 쉽게 영양분을 흡수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 빠질수 없죠
“똥에선 왜 고약한 냄새가 날까?”
뿌웅 똥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유해균 때문이에요.
2교시 몸속에서 돌고 도는 피
“사람의 피는 왜 빨간색일까?”
피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혈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3교시 느낌을 정보로 바꾸는 감각 기관
“머리가 좋은 사람은 뇌가 무거울까?”
4교시 이리저리 움직이는 뼈와 근육
“우리 몸속의 뼈는 모두 몇 개일까?”
5교시 더 궁금한 사람!
“왜 꿈을 꾸는 걸까?”

책 속에는 총 60가지의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져도 인체 선생님들이 
온몸으로 과학 지식을 알려 줘요. 
똥과 방귀까지 나서서 우리 몸의 비밀을 알려 줍니다.

과학적 탐구는 생활 속에서 떠오른 아주 사소한 궁금증에서 출발해요. 
우리가 생활하고있는 일상 속에서 과학을 발견해 보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일상에서의 과학과 학교에서의 과학을 연결해주는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4. 감염병과 건강한 생활
4학년 1학기 4.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6학년 2학기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주제들만 뽑아 2022년 개정 교과 과정을 반영했어요.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쉬운 어휘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과학 개념을 정리해 줘 과학책 독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저희 아이의 요즘 최대 관심사인 인체를 주제로한 책이여서 
책을 받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어요.

“유별난 과학 시간 1.몸 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을 읽고,
“그림이 귀엽고, 어 나 이거 궁굼했던 질문인데,
우와 너무 재밌다, 엄마아빠 이거 알아?, 그래서 그렇데!”
신나게  인체선생님이 돼서 알려주는 아이모습에 
덩달아 온가족이 과학에 빠져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가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위는 얼마나 클까?”라고 
뽑아 주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은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최신 의학 정보도 담겨있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아요.

좋은 책은 친구들과도 같이 보고 싶다며 학교에 챙겨 다녀요.

유아부터 초등까지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이과학 #교과연계 #초등과학 #과학독해 #교과어휘 #인체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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