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오늘은 하늘을 날 거야"를 보자 마자 너무 좋아했어요.
첫 날은 밥먹다가도 읽어달라고하고,
둘째날은 어느정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인데도
간단한 의성어, 의태어는 따라하며 읽더라고요.
역시 모 웰림스 작가의 그림책은 마법같이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간결하고도 함축된 문장, 의성어와 의태어,
감정이 잘 담긴 몸짓과 표정의 일러스트는 큰 감동과 웃음을 줍니다.
아묻따!! 모 윌렘스의 대표작 "코끼리와 꿀꿀이"
유아 친구들 뿐 만 아니라 초등 전학년까지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재밌는 그림책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