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냥이의 엄마표 과학 놀이 - 과학 영재로 키우는 생활 속 호기심 놀이터 바른 교육 시리즈 9
이정화 지음, 김정미 감수 / 서사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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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냥이의 엄마표 과학놀이>


특히 4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육아 교육 책.


확실히 이 책이 좋다고 느꼈던 이유는

과학과 수학은 어려서부터 어렵다는 인식이

특히 우리나라에는 많이 있는데,

생활속에 재미있는 과학도 많고

충분히 관심을 가지게 해두면

커서 조금더 폭 넓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책답게

확실히 일상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이나 상황에서 과학을 접목하여

아이들이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책 자체도 글은 적고 그림과 사진이 많아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다.


사실 우리 부모님들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마련인데

부모님들이 먼저 봤을 때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각 장마다 큐알코드로 영상으로 볼 수도 있고

맨 마지막에는 과학놀이도안이 부록으로 첨부되어있어서 꽤나 여러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부모님들도 배우고

또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더 재미있고 호기심을 가지며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같아서

육아, 교육 과정에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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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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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나 제목장인 글배우 작가의 책

요즘 지치기도 했고 좋아하는 것이 도대체 뭔지 모르는 시점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이 책을 꺼내 카페에 들고 갔다.


대학교에서는 끝이고, 본격적인 사회에서는 시작인 지금 시점.

그 시작이 맞는지 맞는 건지 수많은 의문이 드는 현재.

앞으로 많은 좌절과 절망이 더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책에서도 말하듯이 이 모든 건 내 탓이 아니겠지 아닐거고 아니여야한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

그리고 극복하는 방법은 내 자신 스스로 깨우치고 변화해야한다는 것.



그 과정과 터득법이 쉽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거겠지?

그래서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책이 참 많은 것 같다.

읽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꾸 생각하게 되고 스스로 주문을 걸다보면 우리 모두 괜찮아 질 수 있겠지?



나도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좋았던 부분 몇 페이지를 찍어서 올려본다.

나도 여러분도 모두 위로 받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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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는 우리 엄마 복희 씨
김비 지음, 박조건형 그림 / 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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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표지와 제목을 보고서는 마냥 따뜻하고 힐링힐링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 속의 그림들과 색감과 글의 어투는 역시 따뜻했으나 글 속에는 무언지 모를 아픔들이 보였다.

어쩌면 큰 아픔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이 깊었다.


어느 정도냐면,

실제로 이 책을 읽을 때 기분이 굉장히 다운된 상태로 카페에 가서 읽었다.

그렇게 읽던 와중 부끄럽지만 눈물이 났다.

책 보고 운 건 처음이었다.

이 날의 내가 힘들었던건지 아니면 툭 건들면 울고 싶었을 때 이 책이 나를 툭 건들여준건지.



또 한가지,

우리 엄마 세대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 모를 불편한 마음이 있다.

이제는 바뀌어가고 있는 여성들을 향한 당연하지 않은 억압들.

수많은 가스라이팅들, 그 시절의 폭력적인 남편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모든 엄마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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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신 - 흔들리는 마음과 주변의 편견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서사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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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

더이상은 필수가 아닌 시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선택하였다면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아주 잘 키우는 것이 부모의 도리 아닐까



가끔 인터넷에 보면 참 책임지지 못할 상황의 사람들

그리고 무책임한 부모들이 많이 나온다.


우리도 왜 가끔 그런생각하지 않는가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죄가 없다.

아이를 태어나게 했으면

소신있게 잘 키워야한다.


세상에는 참 오지라퍼들이 많다.

나의 육아 방식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간섭할 것이고

아이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쉽게 말을 할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아이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

본인만의 포커스를 유지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과정을 담은 육아 에세이이다.




세상의 미래 부모들이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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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 - 20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가 알려주는 1인 판매 방송의 모든 것
이현숙 지음 / 서사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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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모든이에게 추천



언택트 시대,

올 해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단어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것이 더 빠르게 변화되어왔고

우리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나 역시 졸업을 앞둔 입장에서 고민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의 저자

이현숙은 25년 경력의 쇼호스트이다.


어마한 경력을 가진 이 분이

우리에게 노하우를 전해주려한다.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의 저자는 쇼호스트이지만

내가 굳이 인플루언서를 제목에 붙인 이유는,


이제는 너무나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노하우가 저 노하우가 되고

서로 도움이 되고 결국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많은 아이들의 꿈이 되어버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본인만의 것을 런칭하여 판매하는

인플루언서 역시 대다수이다.



나를 걸고 어떠한 것을 판매한다는 것,

성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언택트는 언젠가 올 시대였고,

이미 1인 미디어는 넘치고 있다.


레드오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젠가 나도 해야만 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도태되지 않는다.



나 역시 내가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판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또 많은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건

시대의 어느정도 흐름인데,

요즘은 확실히 본인을 표현해야하는 시대라는 것은

모두 조금씩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언젠가는 반드시 필요하게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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