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신 - 흔들리는 마음과 주변의 편견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서사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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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

더이상은 필수가 아닌 시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선택하였다면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 세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아주 잘 키우는 것이 부모의 도리 아닐까



가끔 인터넷에 보면 참 책임지지 못할 상황의 사람들

그리고 무책임한 부모들이 많이 나온다.


우리도 왜 가끔 그런생각하지 않는가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죄가 없다.

아이를 태어나게 했으면

소신있게 잘 키워야한다.


세상에는 참 오지라퍼들이 많다.

나의 육아 방식에 대해서도 누군가는 간섭할 것이고

아이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쉽게 말을 할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아이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

본인만의 포커스를 유지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과정을 담은 육아 에세이이다.




세상의 미래 부모들이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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