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의 하루 한 장
정호승 지음 / 비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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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하루하루 매일 힘이 될 수 있는 글귀가 담겨져 있는 책.

인상 깊고 좋았던 구절을 뽑자면,


"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단 하나 오직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 욕심은 독입니다. 그 독이 인생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데도

대부분 그 독에 중독돼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항상 느끼는 엄마에 대한 감정과, 요즘 나에게 필요한 문구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문구들은 나에게 위로도 주고 때로는 혼내주기도 하고 조언을 해줘서

참 좋아하는 편이다.


다시한번 글이 주는, 말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


정호승의 <나의 하루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지날 때 마다

달력 넘기면서 위로 받고 새로운 글을 읽고

되게 하루에 힘을 주는 글과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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