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 네덜란드 미술의 거장 마로니에북스 Art Book 6
스테파노 추피 지음, 한성경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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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트북 시리즈 렘브란트

네덜란드 미술의 거장





나는 그림을 그냥 좋아한다

뭐가 좋은데 무슨 이유가 있냐고 그렇듯 나는 유화가 그냥 좋다

특히 무슨 그림인지 정확히 알수 있는 사실적표현의 그림!!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이 빛이다

빛은 무슨 색을 입히느냐

또 어떤 강도를 빛추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사물을 다르게 만든다



정말 멋진것이 빛이다



그래서 조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빛과 그림의 만남을 멋지게 그려낸 분이 바로 이분~~

렘브란트다~~



사실 이 책을 보기전에는 그의 그림만 봤지 그사람이 이렇게 귀엽게 생긴

사람인줄 몰랐다~~



왠지 미술계의 한 거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정말 근엄한 사람일것 같았는데



그가 그린 자화상에서 그는 너무도 친근하고 귀엽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을것 같다



일전에 아트북 시리즈에서 검은 관능의 시선[고야]를 보고는

예상했던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 책을 미리 본덕에 어느정도 예상을 해서 그런지

정말 렘브란트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가장 좋은건~~ 내가 좋아하는 그의 그림을

내가 소장할 수 있다는것



비록 작게 프린트된 책에 불과 하지만

나로서는 이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



아무때나 펴 보면

400년전 그와 다시 만나는 것이니까



귀엽고 장난끼 많게 생긴 그는

너무도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그려냈다



그에 관한 책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진을 안찾을수가 없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바로 올린거니까

더 보고 싶은 분덜은 바로 검색 하세용~~







귀여운 자화상

바로 그 렘브란트랍니다~~









렘브란트 미술관 하우스라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렘브란트가 그린 해부학 강의이라는 그림인데

여긴 좀 흐리게 나왔는데 책 보고는 놀랐어요

너무 사실적이여서~~



정말 그림에 다시 감탄합니다



글구 나오는 인물들 표정도 너무 잘 잡아내신것 같아요~~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이건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작품인데

네이버 검색에 나온것 중에 맘에 들어서 넣었어요



사진이 좀더 많이 검색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암튼 난 만족만족**^^**



책에 대한 객관적인 만족도 만족이지만

저 개인의 취향에 대한 만족 때문에 정말 별 10개는 주고 싶어요^^





목차

라이덴의 떠오르는 화가
8 ■ 네덜란드: 새로운 국가의 가능성과 자부심
10 ■ 라인강변의 기술자(숙련공)가족
12 ■ 라이덴의 “정교한 회화”와 역사적 작품들
14 ■ 초심자의 선택
16 ■ 부유한 바보의 우화
18 ■ 라스트만의 영향

화려한 생애의 시작
22 ■ 얀 리번스와의 공동작업
24 ■ 예루살렘의 파괴를 비탄해 하는 예언자 예레미야
26 ■ 렘브란트의 첫 번째 제자 헤릿 다우
28 ■ 전환점: 콘스탄테인 하위헌스의 역할
30 ■ 모델로의 가족
32 ■ 은화 30냥을 돌려주는 유다

황금기
36 ■ 암스테르담으로의 이주
38 ■ 상인과 고객, 지식인들
40 ■ 튈프 박사의 해부학 수업
42 ■ 사스키아
44 ■ 빠른 성장
46 ■ 사스키아와 함께 있는 자화상
48 ■ 이국풍 정서와 칼뱅교도의 절제
50 ■ 동판화
52 ■ 이탈리아와 플랑드르 모델들
54 ■ 십자가를 세움
56 ■ 수집가와 친구 그리고 채권자
58 ■ 실명하는 삼손
60 ■ 작업장
62 ■ 암스테르담의 극장
64 ■ 성공한 화가에게 어울리는 집
66 ■ 메노파 성직자 코르넬리스 안슬로
68 ■ 길드
70 ■ 대작을 위한 준비
72 ■ 야경

시련의 시기
76 ■ 사스키아의 죽음
78 ■ 네덜란드 사회의 여성
80 ■ 침대 속 여인
82 ■ 티튀스와 헤이처
84 ■ 천사와 함께 있는 성가족
86 ■ 새로운 사회질서
88 ■ 법과의 충돌: 등 돌린 친구들
90 ■ 잃어버렸다 되찾은 걸작: 다나에
92 ■ 개울에서 목욕하는 여인
94 ■ 변화하는 취향
96 ■ 렘브란트의 장르화: 정물화와 풍경화
98 ■ 떠오르는 도시와 화가: 델프트의 베르메르
100 ■ 이탈리아인 수집가
102 ■ 호머의 흉상 앞에서 명상에 잠긴 아리스토텔레스
104 ■ 파산
106 ■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는 야곱

고독한 작업
110 ■ 화가의 가장 큰 희망 티튀스
112 ■ 할스의 그룹 초상화
114 ■ 평의원들
116 ■ 암스테르담의 새로운 시청사
118 ■ 율리우스 시빌리스의 음모
120 ■ 렘브란트의 노년과 티치아노에 대한 기억
122 ■ 유대인 신부
124 ■ 제자들
126 ■ 산산이 부서진 가정
128 ■ 돌아온 탕아
130 ■ 최후의 자화상들

찾아보기
134 ■ 소장처 색인
138 ■ 인명 색인

[모닝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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