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철학 환경이 모두 어울어린 책

슬로뷰티, 삶을 바꾸는 비건화장
김희성 지음 / 목수책방 / 2021년 4월

이 책은 작가님이 본인의 아버지의 죽음을 겪으면서 삶의 전환을 맞이한 책이다.

책 처음에 시작하는 선생님과 존레논의 대담은 가슴에 확 와닿았다.

과학책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정확한 근거와 용어의 쉬운 풀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학책이라고 느껴지는 이뉴는 아주 쉽게 그리고 아하!가 떠올리게 되는 철학 메세지가 아주 잘 풀이되어 있기 떄문이다

환경책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와 윤리 환경적인 문제를 아주 콕콕 잘 찝어 주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포스팅을 하기 어려운 아주 신비롭고 신기한 책이다.

왜냐하면 구구절절 다 맘에 와닿고 아하! 맞아맞어 하는 단어들의 조합이 잘 이루워진 책이라

채식과 환경과 그리고 철학적인 어떤 전환을 맞이하고 싶어하는 모든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정말 아름다운 책

몸에도 미니멀리즘 - 단순한 음식은 어떻게 단순한 삶을 완성하는가
황민연(베지미나) 지음 / 사이몬북스 / 2019년 12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 느꼈던 부분을 정말 아름답고 차분하게 그리고 떄론 따뜻하게 덤덤히 글을 쓰신것같아서 보는 내내 언니미소를 머금고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천천히 채식위주의 삶으로 올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