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대가 - 분열된 사회는 왜 위험한가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음, 이순희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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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의 눈속임과 회유책을 내놓고, 중산층과 빈민층 거기에 말려들고 만다. 시장논리를 앞세워 구축한 비정상적인 평등구조를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 스티글리츠는 이러한 현실을 우리 앞에 적나라하게 펼쳐놓고 그 대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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