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끝에서 만난 이야기 - 루이스 세풀베다 산문집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세풀베다의 이야기는 따뜻하다. 그리고 날카롭다. 원칙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그들을 억압하는 무자비한 욕망에 대한 분노. 그는 자신은 늘 우리의 편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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