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재미있었나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지음, 조증열 옮김 / 에코의서재 / 2005년 7월

저는 심리학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의 선전 문구를 보고

또 방송을 보고 재빨리 사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던 걸요.

혹시 심리학을 미신적인 혹은 광적인 학자의 배설물로 볼까 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법조계에서 인정(?)하지 않죠?

심리학을요.

그 이유를 알 것 같던데요.

이 책의  소갯말을 좀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함부로 읽지 말라고요. 작가의 열정과 솔직함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