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요. 요철이 별로 심하지 않은데도 손에 꽉 끼는 느낌이 좋아 핸들도 잘 돌아가는 착각이 들정도네요. 겨울이라 더 건조해서 핸들을 쥐면 혹시 손이 미끌어질까 조금 신경 쓰였거던요.
한데
주차알림판이 부착된 커버가 지독하게 지퍼가 끼워지지가 않아 아직 못 달았어요.
혹시 이 글을 제작자가 읽어신다면 지퍼를 적어도 1cm정도 길게 돌출되게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수월하게 지퍼를 채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 끝에 고리를 달아 주시면 인형도 달 수 있겠죠?
아쉽네요ㅜㅜ
내일 다시 해뵈야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