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선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음, 황동근 옮김 / 예니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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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샀어요.
편집자가 없는 거지 현장연극인의 자부심인지 오탈자가 엄청 많습니다.
사이시옷이나 띄어쓰기 같은 실수 차원이 아니라 `됐`을 `됬`이라 써놓거나
`잘랐다`랑 `짰다` 중 뭘 쓸지 못 정해 `짜랐어` 라는 식으로 대충 써놓거나 합니다.
실망이 커요. 인물 말투 바뀐 것도 큰 감흥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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