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 가자 - 시골장터에서 문화유산으로
정영신 지음 / 이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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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는 한 폭의 풍속도다. 그 안에 민초들의 채취가 녹아있고, 치열한 삶의 현장인 동시에 풋풋한 인심이 피어나는 정(情)이 있다. 내게 남은 숙제는 지역별 장의 특색을 잘 살려낼 수 있는 문화를 찾아내는 것이다. 장(場)은 우리조상들의 역사다. 그리고 현재이자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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