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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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산물인 인간이라서일까,
아니면 창조된 이래로 늘 인간은
추함을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인걸까.
외모는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힘이고
사랑을 얻는 도구다.
역설적으로 그 힘을 이기고
추에 대한 시선을 이기는 동력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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