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수학은 초등부터 중학, 고등까지 연결된 개념으로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고 점차 심화과정으로 들어가기때문에 기초가 정말 중요해요. 특히 중학수학 과정이 모든 연계의 연결지점이기때문에 기본 개념을 확실히 배워야되더라구요.바빠 중학연산시리즈인 이 책은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중2 수학 내용으로 꼭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충실한 교재에요.우리가 평소에 기초체력이 있어야 체육활동을 잘 할수 있듯이 수학도 마찬가지에요. 초등부터 차근차근 기초가 튼튼하게 쌓아져야 중등, 고등 수학을 그위에 안전하게 쌓을 수 있어요. 평소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에게 딱 맞는 교재인것 같아요. 연산 실력은 하루아침에 능숙해지지 않아요.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실력도 쌓고 속도도 빨라지며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기본 실력이 없는 아이가 어려운 응용이나 심화 문제를 풀기보다는 이 교재와 같이 기초에 충실한 교재를 통해 차근차근 학습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은 1학기가 2권으로 되어있어요.모든 중학연산 1학기가 2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만큼 중학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을 많이 배우고 좀더 기초 개념을 탄탄히 학습하게끔 개념별로 나누어진것 같아요. 중2지만 중1과정 중 잘 몰랐던 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고 중1이지만 선행으로 원하는 학년의 개념을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누어져있어 좋은것 같아요.각 단계의 개념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바빠 꿀팁이 수록되어 있고 QR코드를 찍어 바로 개념 강의 영상을 보고 들으며 혼자서도 충분한 학습이 가능해요.개념을 학습한 후 개념이 익숙해질 때까지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연산문제와 시험문제가 수록되어 학교 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요.수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말고 기초부터 한단계씩 나아간다면 누구나 오를수 있어요. 연산실수를 줄여 정확도를 높이고 기초를 탄탄히해서 수학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바빠 중학연산 시리즈 추천하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아이가 읽었던 그림책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이덕화 작가의 그림 에세이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를 읽어보았어요.웅크림 이라는 주제로 작가님의 일상을 통해 주변을 바라보고 느끼는 모든것들을 담고 있는 에세이에요."살아 있는 것들은 다 웅크려. 하지만 웅크린 채로 끝나지 않아. 웅크리는 것들은 에너지를 응축해 다음을 살아 낼 준비를 하는 거야." - 프롤로그 중추운 겨울의 웅크림은 단순히 추위때문에 웅크리고 있는것이 아닌 따뜻한 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고 이러한 시간을 거쳐 좀더 멋진 누군가가 된다는것이에요.식물, 동물, 사람 이 세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은 웅크림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치열한 경쟁과 복잡한 관계 속에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일상 속에서 좌절, 이별, 분노, 후회, 미련, 실망 등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네요.이 책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웅크림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과 위로를 전달해주고 있어요.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짤막한 일상 이야기로 친구에게 말해주듯 읽을 수 있어서 읽는 내내 공감하며 친근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읽었어요. 계절별로 변화하는 텃밭과 일상, 그속에서 얻는 깨달음으로 웅크리는것과 그 후의 에너지를 내뿜을 준비하는 모습 이 모든것이 소중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언가를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에 감사하고 다른 누구의 삶도 아닌 온전한 나의 삶에 집중하며 즐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이에요.지치고 힘든 일상 속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모두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단어만 많이 안다고해서 리딩이 술술 잘 된다고 할 수 없는것 같아요.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뜻을 알고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문법 학습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초등 5학년이 되니 학교 영어 교과에서 회화 속에 간단한 영문법이 나오고 이제 영문법 학습이 필요해서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1권에 이어 2권도 학습하려고 해요. 이 책은 AR지수 기준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AR지수는 미국의 학년 기준으로 2권의 경우 AR 3.0 이고 미국 초등학교의 3학년 정도된 학생이 읽는 난이도라고 하네요. 영어학습 3~4년차 이상의 수준으로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해서 아이 수준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서 학습하면 될것 같아요. 현재 아이의 수준에서는 영단어가 좀더 전문적인 표현이 있고해서 리딩이 약간 어렵다고 느껴져서 문맥상 문법의 흐름을 익히면서 차근차근 학습하고 있어요.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은 초등 수준에 맞는 영문법과 다양한 지문을 활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학습하기 좋아요. 완벽한 리딩을 하기보다는 주제별 학습할 문법을 익히는것에 중점을 두며 학습해서 아이도 부담없이 공부 할 수 있었어요.유닛마다 세분화된 핵심 문법을 익히고 학교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지문을 QR코드를 이용해 원어민 발음으로 반복해서 듣고 읽으며 문제 풀이로 지문을 다시한번 확인해요. 그리고 직접 문법에 맞는 영작 연습을 통해 문장구조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이 설명되어 있어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네개의 유닛 마다 문제풀이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면서 정리할 수 있어서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했던것 같아요.지문 하단에 단어정리도 되어 있는데 리딩 학습하며 영단어, 영문법, 문장구조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초등학생 수준에서 아직 리딩과 문법 학습하는것을 어려워하지만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학습해서 영어 실력 쌓아볼게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가 한글을 배우고 국어 문장을 이해하듯 영어도 알파벳을 시작으로 단어, 문장, 글 전체를 이해하려고 학습해요. 영단어를 기본적으로 많이 알고 있어야하지만 단순 영단어 뜻만 나열해서 문장 전체를 해석하기는 어려워요.초등 5학년이 되니 슬슬 영문법 학습이 필요해서 이번에 바빠 시리즈로 새로 출간된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으로 학습하고 있어요. AR지수 기준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AR지수는 미국의 학년 기준으로 AR 2.5 면 미국 초등학교의 2학년 5개월 정도 된 학생이 읽는 난이도라고 하네요.참고해서 아이 수준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서 학습하면 될것 같아요. 많은 단어를 알고 있지만 서로 자연스러운 연결이 되려면 문법을 통해 정확하게 문장과 문맥을 파악해야 문장과 글을 이해할 수 있어요. 학교 공부에서는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배우기 때문에 영문법 공부는 꼭 필요하더라구요.하지만 초등과정에서의 문법을 배우는것은 어려울수 있는데 이 책은 초등 수준에 맞는 영문법과 다양한 지문을 활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학습하기 좋았어요.유닛마다 세분화된 핵심 문법을 익히고 학교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지문을 QR코드를 이용해 원어민 발음으로 반복해서 듣고 읽으며 문제 풀이로 지문을 다시한번 확인해요. 그리고 직접 문법에 맞는 영작 연습을 통해 문장구조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이 설명되어 있어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지문 하단에 단어정리도 되어 있는데 리딩 학습하며 영단어, 영문법, 문장구조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아직 리딩을 어려워하지만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학습해서 영어 자신감 키워볼게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초등과정에서 국사 과목은 없지만 5학년 사회과목에서 역사를 배워요. 아직 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아이인데 너무 어려운 역사 책보다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과정과 중요 내용을 아는것이 좋을것 같아 기적의 역사 논술로 역사 공부 시작했어요.기적의 역사 논술은 총 5권으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로 나누어져 있고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어요. 지금 공부중인 1권은 선사 시대, 고조선, 삼국시대 내용으로 아이 수준에 맞는 분량만큼 읽고 학습해도 좋아요.이 책은 역사와 논술이 결합된 학습책으로 역사 이이야기를 읽고 키워드로 제시된 역사 용어를 정리하며 문제를 풀고 역사에 대한 생각을 글로 써보며 연습할 수 있어요. 역사에 대한 내용도 알아보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써보면서 사고력, 비판력, 문제 해결력 등을 키울 수 있어요.단순히 나열식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닌 역사 스토리와 함께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핵심 키워드나 역사 용어를 이해하기 쉬었어요. 특히 줄줄이 한국사 연표가 들어있는데 벽에 붙여놓고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글 쓰는 것을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하는데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 왜 그랬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어떻게 생겨났지? 등 다양한 물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보는거에요.한 줄만 적더라도 자기의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연습을 계속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역사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 아이, 어른 모두 꼭 필요한 역사 내용만 담겨있는 기적의 역사 논술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