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에 걸쳐 삼국을 휩쓴 전쟁은 히데요시가 죽으며 막을 내렸다.수차례 경고하며 전쟁을 알렸으나 조정과 임금은 이를 무시해 결국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었으나 누구도 책임은 지지않고 애꿎은 백성과 충신의 목숨만 앗아갔다.우리나라는 그때나 지금이나 강대국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엔 변함없다. 역사 속에서 미래를 찾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