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매일 영어 쫌 2 위대한 매일 영어 쫌 2
오석태 지음 / 사람in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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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하시나요?
우리 엄마들 아이들 영어 공부에는 엄청난 관심을 쏟지만...
정작 엄마의 영어는요?

영어공부? 저의 경우는 아들의 영어교재를 같이 보긴 하지만...
어른 수준이 아닌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지요.

요즘 제가 영어공부하고 있는 영어교재는 <<위대한 매일 영어 쫌2>>입니다. 

 

 


영어교재, <<위대한 매일 영어 쫌>>
- 독해 지문 같은 건 대충 읽으면 이해
- 단어도 무슨 뜻인지 대강 유추도 가능
- 그런데 뭔가 불만족스러움
- '어쭈! '쫌' 하는데! 이 말을 듣는 게 소원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독해는 대략 괜찮은데 영작, 회화에서 약하지요...

영어교재, <<위대한 매일 영어 쫌>>의 경우는 한국 어른들이 제일 잘하는 독해에서 시작해서
어휘 -> 영작 -> 회화까지 이어집니다. 

 


제일 먼저 독해 지문...
독해 지문의 경우도 대화의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이야기,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 마크 저커버그의 기부 이야기 등...
독해 지문들이 고리타분하지 않고 현재의 이야기들이라서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어요.

여기서 저자 오석태님은
어렸을 때 일일공부 학습지를 5분 안에 푼 것을 예를 들면서
성인의 집중 시간을 45분으로 잡아서 영어교재, <<위대한 매일 영어 좀>>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전 좀 더 쉽게 매일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 45분 분량을 반으로 나누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

1일 - 독해, 어휘 공부
2일 - 확인학습, 회화로 응용하기

 

 

 

 

독해 지문 아래에는 이렇게 '독해가 쉬워지는 한끗 grammer'가 있어서
문법적인 것도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어요.

 

 

 

 

 

차곡차곡 어휘 쌓기의 경우는 같은 단어들이 2~3번씩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쓰다 보면 머릿속에 제대로 어휘가 자리 잡습니다.
정말 어휘 외우는데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서
우리 아들 단어 공부도 이렇게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한 번 해석을 해보고...

 

 

 

 

 

앞의 지문을 영작하는 기분으로 써봅니다.
이렇게 써보는 것만으로도 가벼운 영작 연습이 됩니다. 어휘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요. ^^
반복에 반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의 독해 지문의 내용으로 대화를 하는 회화입니다. 


모든 지문들은 QR코드를 이용해서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영어공부? 사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어요.
실천을 못할 뿐이지...
일일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에요.  
영어교재, <<위대한 매일 영어 좀>>은 영어의 일일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잘 구성된 책입니다. 

자... 영어교재, <<위대한 매일 영어 쫌>> 조금씩 일일 공부 꾸준하게...
매일매일 내 영어가 조금씩 위대해지고
어느 순간... 어랏? 쫌 되는데~  하고 느끼게 될 거예요. 


-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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