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말고사도 다 끝나고
아이들은 신나서 방학만 기다리는 시기다.
학원에서는 방학특강 한다고
문자에 전단에 학부모들을 긴장하게 하고, 만마치 않은 특강비에 한숨은 나온다.
겨울방학 특히 중요하다.
누가 모를까?
새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기도 하고, 여름방학보다는 겨울방학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학습할 시간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철범의
방학공부법> 부제인 '방학에 혼자 하는 공부가 성적 급상승의 비결'이란 말, 맞다!
정말 100% 공감하는
말이다.
그러나 역시 실천이
어렵다. 방학은 정말 늘어져서 허송세월 보내기도 무척이나 쉽기 때문이다.
한달, 혹은 그 이상일
수도 있는 방학, 처음에야 정말 거창한 계획을 세워놓고 도전을 한다.
그러다 하루 이틀 늦잠을
자고 하나 둘 계획이 무너지다 보면 본래 계획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그래 새학년부터 하면 되지'하게 되버린다. 뭐 비단 요즘 애들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에도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그렇다면, 박철범의
방학공부법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책엔 방학을 보내기 위한
시간관리법이나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것을 바탕으로 기록했다는 것이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성실함은 당할자가 없다고, 성적 상승의 길은 역시 성실함인 것 같다.
중학생 아이와 약속을
했다. 방학동안 책을 열심히 읽기로, 책에 독서의 방법이 나와 도움을 받으면 좋지 싶다.
한 권씩만 구매하고 바로
읽으면 좋단다.
'공부 3력 높이기'가
나오는데 공부3력은 이해력, 암기력, 사고력을 뜻한다.
특히나 요즘 수능방식
자체가 이해력이나 사고력없이 문제풀이가 어렵다. 옛날처럼 무식하게 외워서 될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방학엔 1회독 이해력을
높이는 공부법, 2회독에서는 암기력을 높이는 공부법을 3회독에선 사고력을 높이는 공부법을 아이들에게 시켜볼 생각이다. 나 또한 자꾸만 잊어버리니
이 방법을 실천해보고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
나만의 공부법까지는 각자의
몫일 것이고 3회독 공부법을 실천하는 방학을 보냈음 싶다.
중, 고등학교 두아이
기말고사 성적표를 보면서, 다음 학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특히 내년 고3이 되는
아이의 방학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조금씩 다른 의견이 나를 혼란스럽게 했는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안 중요한 과목이 없기에 결론이
어려웠는데 전부 다 해야 하지만 현실상 다는 어렵다.
좀 더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과목을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것 같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모르지만 중,고등학생이라면 아이들에게 먼저 책을 읽혀보고 싶은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