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푸른날개의 앵구와 도깨비들 첫번째 책에서
나온 북깨비입니다.
예상하셨나요? 북깨비는
바로 도깨비예요.
철없고 말썽꾸러기에
게으르기까지 한 앵구스가 주인공인데요.
전 아들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아들녀석들 대부분 이러지 싶어요.
좀 얇밉긴 하지만 같은반
여자친구 리디아란 여자애들은 엄마들은 부러워하지 싶구요.


매일 방을 엉망으로 해놔서
숙제를 해놔도 어디다 했는지도 모르고 학교에 가고
그날도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 도서관을 엉망으로 해봐 도서관 창고를 치우는 벌을 받는데요.
창고에서 발견한 낡은
오렌지색 인형을 발견하고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인형이 인형이
아니라 도깨비래요. 말도 하고 말입니다.
책에서 나온 도깨비라
북깨비라고 한답니다.
책읽기 좋아하는 북깨비라
앵구스도 다양한 명작을 접하며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가는데요.
학교 축제를 간 사이
엄마가 앵구스 방을 정리하며 북깨비를 학교 축제바자회에 내놓게 되는데요.
리디아의 손을 거쳐
잃어버리게 된 북깨비.
앵구스는 온통 찾아 헤매다
극장에서 북깨비를 찾아오는데요.
북깨비만 온게 아니었어요.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정말
많은 도깨비들을 데려오게 되고
앵구스는 도깨비들과 같이
지내려면 할 수 없이 방을 잘 정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선반위에 나란히 정리된
도깨비 인형들,
엠마선생님께 선물받았다고
하니 부모님도 전혀 의심하지 않으시는데요.
과연 이 도깨비들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가시나요?
매일매일 시끄럽지만
북깨비와 함께 책읽기에 푹 빠진 앵구스와 도깨비들 이야기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창작동화인데 만화인 듯
그림책인 듯 캐릭터도 재미있고 아기자기 글밥도 흔하지 않은 책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