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캠핑 요리 - 복잡한 조리도구 없이도 코펠과 프라이팬이면 근사한 한상 차림이 뚝딱!
김장욱.이금신 글.사진 / 영진.com(영진닷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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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캠핑을 많이 하고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다. 남편도 늘 캠핑을 원하지만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커버려 시간도 많이 없고 사실 장비부터 다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에 캠핑하는 것은 좋은데 캠핑가서 밥해먹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라 선뜻 나서 지지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 영진닷컴의 아주 쉬운 캠핑 요리책을 보니 다시 캠핑을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해진다.

집에서만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요리들이 복잡한 조리도구 없이도 코펠과 프라이팬이면 근사한 요리가 되니 집에서 먹어도 맛난 음식들인데 밖에선 얼마나 맛있고 즐거울까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저자 김장욱은 캠핑매니아란다. "캠핑은 추억의 책장이기에 화려한 캠핑을 꿈꾸지 말고, 화목한 캠핑이 되도록 하자"

이 말이 정말 마음에 확 와 닿는다.

텐트나 장비가 허술하면 창피해서 캠핑 못한다고 한 지인의 말이 떠오르며 캠핑의 본질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모든 캠핑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봤음 싶다.

 

 

 

 

캠핑 요리뿐만 아니라 캠핑에 대한 기초 지식까지 다양하게 안내되어 캠핑초보자가 읽어도 좋을 책이다.

캠핑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서는 여러 장비들, 캠핑갈 때 준비하면 좋은 것들, 손쉬운 계량법 및 요리팁, 캠핑 짐 줄여주는 방법이나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만능 양념장등 캠핑의 노하우을 먼저 알려준다.

저자가 캠핑하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 읽는 재미도 있고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

 

 

 

 

캠핑요리라고 하면 저녁에 고기구워먹고 아침엔 라면이나 카레등을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요즘은 캠핑장비도 좋아지고 다양한 캠핑요리가 선보이고 있는데 책을 보니 더더욱 놀랍다.

책엔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 식사류부터 브런치 음식, 일상 일품요리, 초대용 요리, 국물이나 면요리등 캠핑요리 100가지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요리를 즐겨하는 나 조차도 집에서도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요리들이 캠핑장에서 가능하다니 역시 요리도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다.

우리 딸아이는 캠핑장에서 하는 요리 초보도 금새 만들 수 있는 요리라고 하니 자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겠다고 한다.

프라이팬 하나로 집에서 캠핑 기분 내는 것도 아주 좋겠단다.

캠핑요리 겁내하지 말고 매일 먹는 식상한 음식말고 새로운 캠핑 요리로 더욱 재미난 캠핑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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