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들의 꼬마 숙녀옷이라 아주 맘에 듭니다 소재와 나염의 있고 없음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겠지만 격식있는 자리에도 절대 꿀리지 않을 옷을 엄마 손으로 만들어 입힐 수 있다는 기쁨까지 플러스 되실겁니다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소잉팁과 원 포인트 레슨이 수록되어 더 반가울 서적입니다
독학으로 옷 만들기를 하시는 분들과 좀 더 완성도 있는 옷을 원하시는 분들껜 더도 없을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코트와 바지트임도 상세 과정과 부분부분 설명이 첨부되어 수월케 완성할 수 있겠고 지퍼와 안단의 트임까지도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그외에 실물패턴까지 있으니 두 말할 필요없이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독학으로 옷 만드시는 분들과 좀 더 나은 완성도 있는 옷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고난이도의 기법도 쉽고 자신감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드는 생각이라면 단순 한가함 그 너머 너머에 있을 또 다른 평안과 일상이 주는 기쁨입니다내 주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에서 독창적 매력을 이끌어 내고. 채우기도 하고 때론 비워내기도 하며 읽는 이들로 하여금 내면을 성찰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