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행복 청바지

행복 청바지 - 즐거운 삶이 좋은 삶일까 ㅣ 스무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 3
김창호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0월

동생 학교 과제로 구매하였지만, 한마디로 하자면 읽으면서 행복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구나 행복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지만, 관점을 좀더 다르게 바라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됬습니다.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인생에대한 치유의 관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책 읽는 사람 주변에 정말 많은데, 그만큼 만화책처럼 그냥 마냥 재밌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덩어리 같은 부분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희망의 메세지 들을 읽으며 하루하루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록으로 오는 햬민스님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들...

짧은 글 몇줄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면 힘이 솟아 납니다.

힘들때 치유의 글 한소절씩 읽어가며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만얼마 아깝지 않는 초보자도 스타일 업업 되는 실용서.

파워풀 헤어성형
차홍 지음 / 시드페이퍼 / 2012년 5월

보통 헤어 디자인 책은 초보자가 보기에 어려운 방법들과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서

구매를 안하는 편이었다.

각종 티비프로에서 저자의 강연?을 보고서 옷도 중요하지만 어리도 조금씩 변화를 주면

굉장히 예쁠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정말 왠만한 사람들도 따라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여러종류 있고, 저자의 일상이나 관리법 들을 간략하게 실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친구들과 약속일때 벼머리 처럼 간단하게 보고 따라해서 하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주고, 직접 친구들 머리도 해주며 책을 정말 잘 활용하는 것 같다.

특히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저녘에 머리를 감고 자야 아침에 준비시간이 덜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 단점은 아침엔 머리 컬이 엉망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본책에서는 잘때 묶고 자기만 해도 아침에 다양한 예쁜 컬을 만들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정말 머리 고데기 안해도되고 고무줄 두어개만 있으면 책대로 대충 휘어 묶고 자도 아침에 에센스만 발라도 헤어 롤로 스타일링한 느낌이 되어 너무 실용적이다.

오늘 단순하게 똑같은 옷을 입고 가더라도 쉽게 약간씩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 정말 추천하는 바 입니다.